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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생이 미국살면서 느낀점 + 유학을 꿈꾸는 펨창 또는 자식유학에 대해서 알아보는 부모펨창들을 위한 뻘글.
글쓴이 : 이비누 날짜 : 2021-05-27 (목) 16:23 조회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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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펨창들 ~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할짓도 없고해서 펨코를 보다 뻘글을 한번 써볼려구해~

펨코를 2012년도 부터 해오면서 글을 거희 처음 쓰는데 글재주도없고 그냥 정해진 정보가아닌 내가 느낀점을 위주로 쓸테니 너무 심한 태클은 걸어주지말아죠~ㅠ

이글은 그냥 혹시 유학을 꿈꾸는 고딩펨창, 자식유학을 보내려고하는 부모펨창, 대학원유학을 꿈꾸는 학식펨창들에게 내가 느껴본 미국에 대해서 말해주고싶어서 개소리 함지껼여볼께! 나는 중학교 2학년을 끝낸후 미국에 유학가서 중학교 고등학교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구있어 한 7년 정두 살면서 느낀점이니깐 틀린점도 많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맞는 정보니깐 한번 읽어보고 생각해주길바래~ 너무개소리를 많이지껄였으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구~


1. 미국은 정말 인종차별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정도가 어느정도인가??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에 대해서 생각할때 인종차별이 아마 가장 큰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어서 인종차별에대해 제일 먼저 말해보도록 할께. 미국은 분명히 인종차별이라는것이 존재해. 보이지 않는 차별도 많고 눈에보이는 차별도 많이 당하는편이야. 하지만 모든 미국인이 인종차별 주의자도 아닐뿐더러 인종차별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것 같아. 같이 유학한 친구들과 얘기해봐도 인종차별은 지역에 따라서 정말 다른것같아. 내가 중고등학교를 다닌 버지니아주는 정말 인종차별이 드물어. 나도 직접적인 인종차별을 당해본적두 없고. 하지만 남부지역 조지아 혹은 텍사스 쪽은 인종차별이 정말 심하다고 들었어. 버지니아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 등 한국인이 많거나 대도시가 많이 존재하는 주 혹은 동양인이 많이사는 지역에서는 인종차별을 그렇게 쉽게 볼수없는 편이야. 미국의 수도인 DC 만해도 흑인이 백인보다 더많다는 소리가 있을정도니깐. 그리구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내던 병신 백인새끼는 퇴학을 당했을 정도로 어느정도 인종차별에 대해 엄청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야. 물론 내가 걔내들의 속마음까지는 모르지만 드러내고 인종차별을 하는경우는 드물어~ (노답인 백인 할아버지들은 그딴거 없으니 조심하도록해~) 


2. 미국 얘들은 과연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까?

  솔직히 말하면 한국에 대해 아는게 거희 없어. 북한에 대해서만 많이 알뿐이야~ 관심도없다고~~ 그냥 나는 단지 동양에서온 한마리의 동양일인 뿐이야~


3. 영어실력

 나는 솔직히 공부를 못해서 미국에 오게된 케이스야. 처음 중학교에 왔을때 정말 영어를 못했었어. 하지만 처음 오자마자 ESL 을 듣고 영어로만 말하고 읽고 하고보니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더라고. 딱히 영어 단어를 많이 외운것도 아니고 영어책을 많이 읽은것도 아니지만 정말 그냥 생활로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늘게되더라구. 시험을 잘볼려고 역사책을 번역해서 읽고있고 발표를 해야되니깐 어쩔수없이 말하게되고 그룹과제를 하니깐 또 말하게되고 토론을 많이하니깐 또 말하게되고 영어를 못해서 문법 숙제 도움을 받아야되서 또 물어보게되고. 모든게 다 결국 자연스럽게 해결이되더라구 그러니 혹시 처음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앗으면 좋겠어. 아무리 펨창들이 영어를 못하고 병신이여도 다 자연스럽게 해결이되니깐 물론 학교에서 도와주는 부분이 엄청크긴하지만. 모든 고등학교 대학교에는 학생들 몇명마다 한명의 멘토가 존재할꺼야 아마 그 멘토들이 너 성적 학교생활 등등에 대해서 조언해주고 해결해주고 또 튜터들이 방과후에 숙제 도와주고 영어 공부도와주니깐 너무 걱정하지말라구~영어실력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혹시 펨창들이 미국에 가게된다면 영어를 못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말하고 대화를 하길 바래. 인종차별은 아니지만 자신감없고 어눌하게 영어를 쓰게되면 그걸로 놀리는 미국얘들도 많거든 하지만 못하더라도 자신감있게 말하면 놀림은 안당하니깐 꼭 크고 자신감있게 말하길 바랄께. 


4. 같은 한국인들

 미국 어느고등학교를 가게되든 최소한 3~4명 이상의 한국인이 존재해. 고등학교얘기다. 대학에는 훨씬 더많으니깐. 우리고등학교는 20명정도 한국인이 있엇던것같아. 펨창들이 어느 고등학교를 가게되든 결국 유학원 또는 지인을 통해 알아보고 가게 될테니깐. 솔직히 영어공부하러가서 한국인들과 어울리지말라는 말을 수도없이 들엇고 아마 펨창들도 한국인과 어울리지 않는게 영어 공부에 더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할것같아 . 하지만 내가 느낀점은 결국은 한국인들은 어딜가든 한국인들 끼리 모이고 놀게 되있어.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인싸든 상관없이 결국엔 미국인들과 유학생 사이에는 벽이라는게 존재하는것같아. 그리고 한국 형들과 수업 족보 정보공유 한국인들 끼리 챙겨주기 sat학원정보 대학정보등 서로 공유하는게 훨씬 이득이야. 결국 노는건 한국인들끼리 놀아도 수업은 혼자듣거나 혼자 해결해야되는게 많거든 그럼 영어는 자연스럽게 늘게되있으니 너무 한국인을 배쳑하려고 하지말라구~ 그리고 기숙사 생활을 같이하다보면 챙겨주는건 정말 한국인들 밖에없으니깐 타지에서 조선인들끼리 잘지내도록해~ 나중에 정말 고맙더라고. 그리고 유학생 바닥은 좁으니 조심하구! 안좋은 소문 퍼지지 않게!!


5. 공부 성적.

혹시 유학을 가게 된다면 AP 또는 Honors 를 최대한 많이 듣도록해! 학점도 더 줄뿐더러 AP를 잘봐두면 대학에 도움이 되니깐. 이건 너무 널리 알려진거라 대충하고 넘어갈께. SAT 잘보구!


6. 대학입시. 

혹시 편입을 준비하거나 지금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펨창들이 있다면 나는 유학원을 꼭 추천해주고싶어. 종로유학원 같은 병신같은곳 말구 유명한 학원이랑 연결된곳등을 말이야. 나는 대학원서를 유학원에 맡겼는데 내 성적에 비해서 좋은 대학을 갔어 그리고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유학원에 안맡기고 혼자 썻던 사람들은 열에 아홉은 후회를 하더라고 더 좋은 기회가있엇는데 아쉽다고. 물론 유학원들이 원서를 쓰는 형식이 비슷하고 주제가 비슷해서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결국에는 아이디어 같은거는 똑같은것같아 정말 특별한게 있지않은 이상 그리고 원서의 퀄리티가 정말 높아져. 흠.. 그냥 좋으니깐 꼭 돈아끼지말구 인생에 한번뿐이없는 기회니깐 여유가 된다면 꼭 유학원에 맡기도록 하라고! 


7. 유학시기.

내가 추천하는 나이는 초등학교를 미국에서 나와서 중학교를 한국에서 다니고 다시 고등학교를 미국으로가는 루트! 이게 제일베스트인것같아. 혹은 중학교 3학년 즉 미국나이로 9학년때 보는것 또한 좋은 방법중 하나이고.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중학교 3학년을 끝내고 가면 정말 미국에서 성적 받기가 참 쉬워! 미국 고등과정이 한국 중등 과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하거든! 수학이나 과학 같은경우는 정말 다 배웟던 것들을 다시 배우는거라서 성적 받기도 쉽고 어느정도 힘든 한국 중학교 생활을 하고 간 유학생이라면 미국 고등학교 생활을 잘 버틸수 있는것같아.


8. 돈

이건 정말 어떤 방식으로 유학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것같아. 주립대를 가면 학비가 싸고 사립대를 가면 학비가 비싸고 사립고등학교를 가면 비싸고 공립이나 싼사립을 가면 싸고. 어느 지역을 가느냐에 따라서도 너무 차이가 나기때문에 그냥 펨창들이 알아보고 선택해~ 유학은 돈쳐먹는 하마니깐 주의하구! SAT 학원 생활비 비행기값 부수적으로 드는 돈이 정말 많아! 그니깐 그부분에 대해서도 주의하길 바랄꼐! 또 중고등학교는 사립 밖에 못가거든 유학생은 공립가기는 힘들다고 들었어 그니깐 이점도 주의하도록해!


9. 유학의 단점

미국도 한국과 비슷하게 문과는 답이없어. 공대가 답이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구 취직을 할려면 공대를 꼭 가길바랄께. 미국에 취직을 할려면 비자가 필요한데 이건 f1 으로 안된다더라구. 근대 공대에서 석사박사를 끝내면 영주권을 준다고 들었어 혹은 쉽게 딸수있다고 들었어. 물론 졸업한 형들한테 들은거라 나두 정확하지는 않아. 하지만 문과를 나와서는 미국에서 취업하기 힘든건 팩트니깐 비자도 안나오고 미국에서 살기를 원하면 공대를 가길바래 월급도 좋으니깐.

그리고 요즘은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더라도 한국에서 취업이 예전 만큼 쉽지는 않아. 유학생이라는 메리트도 살아진지 오래되었구. 예전에 우리 삼촌들이 취직 할때만 하더라도 유학생은 최고로 쳐주는게 있엇는데 우리때는 유학생은 그렇게 좋게보지 않기때문에 이점도 주의하도록~ 그리구 그린카드나 시민권을 받을려면 어렷을때 신청해 놓는게 최고니깐 부모펨창들은 혹시 친척중 미국시민권자가 있다면 그친척을통해 초청을 받는게 좋아. 영주권 신청해놓고 받는데 오래걸리거든~ 나도 어렷을떄 신청하구 12학년때 받았으니깐. 얼마나 걸리는진 모르지만 정말 오래걸리니 혹시 자식을둔 펨창이라면 꼭 초청이민이나 초청 영주권을 받도록해(미국인친척이있다면) 혹은 영주권 신청을 해놓던가! 


10. 유학의 장점

솔직히 나는 유학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생각의 관점이 조금은 바뀐다는거야.

영어를 배우는것도 장점이고 솔직히 장점이 많지는 않으니 집에 여유가없는데 무리해서 유학갈려는 펨창들은 다시 생각해보도록!


너무 개소리를 많이지껄이고 뇌피셜도많고 카더라도 많지만 그래도 열심히 썻으니 너무 태클 걸지말구 즉흥적으로 써서 말도 뒤죽박죽이고 중등교육밖에 못받은 병신이라 맞춤법도 많이 틀리니 이해해주고 혹시 병신같은 글쓴이지만 그래도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적어줘~ 그럼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줄꼐!

 긴글 읽어줘서 고맙구 너무 태클 걸지말아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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