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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에서 의심 환자가 나오면서 중국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28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며, 이 중 3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윈난성에서 2명, 랴오닝성에서 1명 나왔다.
본토 확진자는 지난 10일까지 사흘 연속 50명 아래를 기록하다가 11일부터 나흘간 50명을 웃돌았다. 그런데 15일부터 다시 50명 아래를 기록하더니 17일부터 본토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
http://m.ajunews.com/view/20211128103039051
중국은 상황이 어떤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역시 검색하나마나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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